내 생애 마지막 한달 캠페인을 마치며...(서경혜 집사)

by 민들레 posted Apr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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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을 마치면서...

한 달 전 시작한 내 생의 마지막 날들이 30일이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금 새날들을 허락 받았다. 우리 날 계수함으로 주신 인생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후회 없는 삶을 살자는 취지에 최대한 맞춰 살려고 힘쓴 한 달의 기간이었다.

남은 30일이 처음 며칠 빼고는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당하지 않고 30일이라는 긴 시간을 주심을 감사했다.

이제 또 다른 새로운 날들을 허락하셨으니 남은 삶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보너스의 삶으로 알고 살고자 한다. 한 달 동안 기막힌 비유로 보석 같은 말씀을 주셨으니 그 보석들을 하나하나 캐며 환경과 문제와 상황을 따라 각기 다른 보석들을 꺼내어 하나님 앞에 영원히 남을 재료로 나의 남은 인생을 사용하여야겠다. 매일 새벽 힘들게 몸을 일으켰지만 아름다운 말씀의 보석들을 만날 생각에 매일의 새벽이 즐겁고 감사하였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남은 날들도 기쁨과 감사와 기도로 내 삶을 채워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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