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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허구에 대한 규명과 유다복음에 대한 비판 1. 개요 ◐ 제 목 : 영화 <다빈치코드>의 허구에 대한 규명과 <유다복음>에 대한 비판 ◐ 강 사 : 5개 전문분야로 나누어 국내의 권위 있는 학자들을 모셨습니다. 신약부문 | 정용성 교수(대신대/신약신학 Ph. D.) 역사부문 | 라은성 교수(국제신학대학원/역사신학 Ph. D.) 문화부문 | 최태연 교수(백석대/기독교철학 Ph. D.) 미술부문 | 서성록 교수(안동대/미술비평 Ph. D.) 영화부문 | 강진구 교수(한동대/영화등급위원/Ph. D.) ------------------------------------------- 포럼진행 | 송재기 교수(경북대/Ph. D./대구기윤실 대표) 패널참가 | 강진구, 라은성, 서성록, 정용성, 최태연 교수 특별공연 | “소망의 바다” 특별찬양 ◐ 강좌진행 : 모든 강의는 청중들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영상) 시청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특별히 역사적 고증자료, 미술작품의 감상과 비평, 편집된 영화 등을 영상물로 구성하여 청중들이 쉽고 재미나게 참여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날 짜 : 2006년 5월 25(목) ◐ 시 간 : 오전 10시 ~ 오후 9:30 ◐ 장 소 : 범어교회(장영일 목사 시무) ◐ 회 비 : 20일까지 등록시 30,000원(강의안 및 점심, 저녁식사 제공), 이후 35,000원 ◐ 등 록 : 국민은행 698301-04-028819, 대구기독교문화선교회(예금주) ◐ 문 의 : 053-755-4060, 4080, http://dccm.net ◐ 주 최 : 대구기독교문화선교회 ◐ 후 원 : 범어교회, 드림교회, 대구 기윤실, 대구`경북 교수선교회, CBS, CTS기독교TV, igoodnews, 구굿닷컴, 국민일보, 기독교연합신문, 기독신문, 뉴스앤조이, 두란노닷컴, 미션투어, 대한항공. 2. 취지 대구기독교문화선교회는 문화선교를 통해 인간의 존귀한 삶에 필요한 문화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혁시키고, 개발하고, 나눔으로써 우리가 속한 대구 지역교회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본 선교회에서는 계속해서 대구 지역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독교문화 프로그램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5월 25일에 대구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기독교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교육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계적 메가셀러로서 파장을 남기고 있는 『다빈치코드』는 40개 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유니버설영화사에 의해 제작되었고, 할리우드의 영화감독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인 톰 행크스, 오드리 토투, 장 르노, 이안 맥켈런 등이 출연합니다. 배급사 소니를 통하여 5월 18일에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현재 기대지수 평점 9.3(10점 만점, 4월 28일 기준)으로 관객들의 기대치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설 『다빈치코드』가 영화까지 제작된 이유는 대중적 인기가 엄청나게 높았다는 점입니다. 이 소설은 첫 장부터 계속해서 손을 떼지 못하게 하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저자는 결말부분만 허술하게 맺는 약점을 보이지만, 전제적인 진행에 있어서 독자들이 매료되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를 얻은 소설이 영화가 만들어지면 흥행의 보장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영화가 상영이 되면 반기독교적인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여겨집니다. 영상이 소설이 지닌 힘보다 파급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소설과 영화『다빈치코드』가 담고 있는 반기독교적 정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설은 대부분 허구(fiction)을 전제합니다. 만약 허구를 사실로 가장시킬 때 문제를 남기게 됩니다. 저자 댄 브라운은 이 소설 서두에서 사실(fact)라는 제목으로“이 소설에 나오는 예술작품과 건물, 자료, 비밀 종교의식들에 대한 모든 묘사는 정확한 것이다.”고 전제하고 있습니다. 수 십 세기에 걸쳐 내려온 역사를 고고학자나 역사학 전문가가 아닌 한 소설가가 단기간에 걸쳐 조사하여 사실과 허구로 나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댄 브라운은 자신의 소설의 대부분이 허구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 내용이 스스로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전제하여 기독교의 근본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다빈치코드』에 담겨있는 그리스도와 기독교 역사에 관한 대부분의 내용이 허구를 사실로 가장하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반기독교적인 논지를 제공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와 파장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기독교에 대한 심각한 공격적인 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공격적인 성향은 영화가 개봉된 뒤 더욱 심해지리라 예상됩니다. 기독교계는 이 부분에 있어서 더 이상 방관보다는 기독교 지식인층이 나서서 반기독교적인 주장에 대해 성실한 학문적 연구로 대처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격적인 대응 보다는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는 방법입니다. 즉 연구포럼, 심포지엄, 컨퍼런스 등을 통하여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일반대중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 명확한 대안과 자료를 제시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따라 본 기관에서는 5개 분야(신약신학· 역사신학·기독교미술·영화·문화)로 나누어 국내 권위 있는 기독교학자를 모시고 ‘다빈치코드’ 허구와 유다복음 비판에 관한 기독교적 사실에 대한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1세기 복음 선교의 방법은 문화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 선교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영역들이 소중하며 그 가치는 무한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불신자와 청년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게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고, 복음을 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번 행사로 인한 결과론적으로 볼 때 성숙한 믿음의 큰 열매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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