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8 18:21

믿음의 善한 싸움

조회 수 17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믿음의 善한 싸움

                                        김재학 장로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딤전6:11~12)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이며 아멘가족들이여!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돈을 사랑함이 一萬 惡의 뿌리라고 하시면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알며 自足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선은 하나님께 있으나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함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믿음의 善한 싸움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게 하신 일터와 가정에서 그리고 이웃에게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어야합니다. 감사와 찬양과 기도와 말씀과 행함이 있는 예배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우리가 새사람이 되었으니 지나간 옛사람은 벗어버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수많은 각기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새사람의 자세로 그들을 대하며 사랑했습니까? 아니면 옛사람의 모습으로 그들을 상대하였습니까?  교회에서는 거룩한 백성이지만 교회 밖에서는 그늘진 백성이며 타락한 천사며 열매 없는 가을 나무 같은 자신을 발견하지는 않습니까? 주님 다시 오실 때 ‘세상에 보낸 의미와 또 무엇을 하였느냐?’고 물으실 때에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을 얻기 위해 살았노라.’고  답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하나님의 아들이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내 모습이, 내 말이, 내 생각이, 내 뜻이 하나님의 것과 일치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매일 선한 싸움이 없으면 죽은 자이거나 버려진 자녀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도 선한 싸움을 하면서 새사람이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온 땅을 덮을 때  나도 일어나 내 주님을 목청껏 찬양할 것입니다.

내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 가정을 적시고 직장과 이웃에 흐르고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은 유수 같지만 2011년은 큰 하나님의 바다에서 마음 놓고 항해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담대히 사는 날이 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독신문에 난 우리 교회 기사 최목사 2015.12.14 1108
161 10월 23일 저희형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며... 정덕영 2010.10.28 1986
160 수요 예배자들 모두가 금요 기도회에 참가할 그 날까지 ! 창용 2009.10.18 1983
159 Jesus Propose 이선영 2006.12.12 1981
158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4) honey 2009.04.18 1979
157 성령님이 인도하신 2009년 나의 삶 2 다대봉 2010.01.16 1975
156 이런 교회라서 우리 교회가 좋습니다(1) honey 2009.06.15 1958
155 아버지 경보 2009.06.15 1944
154 하나님의 관점(추천도서를 읽고) honey 2006.04.06 1944
153 대구 동신교회 마커스 초청 집회 4 file 엣지 2012.01.13 1942
152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3) honey 2009.04.18 1942
151 내 그럴 줄 알았어! 1 honey 2006.06.23 1942
150 중국대학선교회(CUM) 2011 중국선교컨퍼런스 1 중국대학선교회 2011.04.19 1929
149 cbs 대구방송 남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 cbs남성합창단 2006.11.03 1916
148 그랜드 캐년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honey 2006.02.23 1914
147 다빈치 코드 - 무엇이 문제인가? honey 2006.07.10 1900
146 기독교 사회선교 아카데미 file 성서대구 2011.01.03 1892
145 Again 1907 in Daegu 함께 동참해요.^^ 이런이런 2006.05.26 1889
144 사랑스런 아기들이 부모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방사회복지 2010.04.30 1888
143 양질의 목양자료 많이 있어요 굳뉴스 2006.09.22 1886
142 2006 총신신대원 입시 특강 안내 - 성음성경연구원 하편 2006.08.10 18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