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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듭니다 저에겐 4살된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집안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였고 어느순간 아이엄마는 애만 낳아놓고 가버렸습니다..

그이후로 저는 마음을 잡지 못하였고 그로인해 극심한생활고 와 마음고생에

시달려야 했고. 아이에게 따뜻한밥한끼 와 옷한벌 제손으로 사줄수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뇌출혈로 일을하지못하시고 어머니는 청소일을하시는데 그마저힘이드싶니다

어머니가 급여를 타오시면 방값을내고 겨우 쌀을 사구 아버지약값하구 그럼남는게없습니다

저는 신용불량자에 노동일을하다가 허리를 심하게 다치는바람에 지금집에 있는상태이고

.전기세며 수도요금이며... 돈을 내지못하고 의료보험비도 밀린상태여서 아이를

병원에보내지 못 하게 될까봐.. 걱정이됩니다. . 너무막막합니다..앞이안보입니다..

이렇게 염치없게 도와달라고 하는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제몸이낳는데로 마음을 가다듬고 열

심히 아이와 주님 만을 바라보며 아이에게 더낳은 미래를 바라 볼수 있도록 열심히 땀흘려 일하겠습니다..

가족이란울타리가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되어야하는데...힘들다고 여겨지고있습니다... 너무지금상황이 힘이듭니다 도와주세요.

용기와희망을 주세요. 부탁합니다.. 주신은혜와 사랑 잊지안겠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100원이든 천원이든..

농협 024-12-194271 (김태홍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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