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8 11:02

[re]이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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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단의 폐혜에 대해 안타까움을 가지시고 교인들이 그런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필요가 있다는 장로님의 생각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단 전문가가 아니어서 구체적인 답변의 글을 드리지 못하고 개략적인 답을 올립니다.
 
박옥수 씨 일파는 구원파의 분파 중에 하나입니다. 구원파에 대한 간략하게 정리한 글이 있어서 조금 수정하여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계열(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계열(본명:이복칠,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등 3개 파로 분류할 수 있다.


권신찬계열인 기독교 복음침례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1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 자료에 의하면 206개 교회에 목사 41명, 전도사 96명, 운영위원 236명에 100.000명의 신도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된 기관은 갈렙회, 녹향 합창단 새길영상, 기독교복음침례회출판부 등이 있으며 정기간행물은 『새길』,『소식』(미국, 일본), 『젊은 합창』,『새순』등이 있다. 박옥수계열에서는 『기쁜소식』이라는 월간잡지와 '기쁜 소식사'라는 출판을 통해서 박씨의 저서가 발행되고 있으며, 이요한 계열에서는 『생명의 빛』이라는 월간지가 나오고 있다.


권신찬계열(기독교복음 침례회)

오대양사건과 (주)세모와의 관련서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권신찬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년 11월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 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씨와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 욕(Dick York)의 영향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 씨에 의해 시작되었다. (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이다.) 1963년 부터는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끓고 독자노선을 구축, 1969년부터 1981년 말까지는 '한국평신도복음침례회'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부의 소재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231-23서울교회로서 통상 삼각지교회롤 불리운다.


이요한계열(대한예수교 침례회)

이요한의 본명은 이복칠이다.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년에'중생의 경험'을 했다고 하며 권씨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유병언이 교회의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삼아 기업이 곧 교회의 일이라는 유병언파를 바난하면서 교회와 기업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파되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 아래 활동하고 있으며 본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239-1 삼원빌딩 4층 서울 교회이다. (인덕원에 교회당을 새로 지어서 이전했다.)


박옥수계열(대한예수교 침례회)

박옥수는 중학교 3학년 중퇴생으로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으며, 딕 욕이라는 자와 권신찬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1962년 10월 7일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전국순회집회를 하고 있는데, 한때 대구에서 활동하다가 1980년대에 들어와 '예수교복음침례회'라고 했다가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서울 제일 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였고 현재 대전 소재 한밭중앙교회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공통적인 문제점

최근에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10단계 질문서' 라는 것이 있다. 이 질문서에 구원파가 구원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와 기성교인들을 미혹할 수 있는 함정의 핵심이 숨어 있다.


▶ 첫번째 : 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 두번째 : 선생님은 거듭나셨습니까?

▶ 세번째 :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 네번째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짐 것을 확신합니까?

▶ 다섯번째 :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 여섯번째 :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 일곱번째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 여덟번째 :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집니까?

▶ 아홉번째 : 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 열번째 :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질문들의 초점과 그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1.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권씨가 '죄사함을 깨닫고' 유씨가 '복음을 깨닫고' 이씨가 '중생을 경험하고' 박씨가 '거듭난 체험'을 했다는 것은 같은 뜻으로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면서 그 구원받은 시각(영적생일)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육적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육적생일은 부모나 타인에 의해서 알 수밖에 없는 것인데 영적생일도 타인이 가르쳐 주어야 알 수 있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깨달음은 믿음에서 오는 것으로 깨달음 자체가 믿음의 전부가 될 수 없는데, 저들은 구원에 대한 피동적 깨달음 자체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처럼 주장하여 영지주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2.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회개란 '돌이킨다'라는 말로써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한 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 필요가 없고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도 외우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6:1 이하)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인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며(시 51편, 삼하 24:10, 마6:10, 요일1:8,9)죄에 대한 참된 통회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


3.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 '죄인이냐 의인이냐'를 물어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이니 지옥에 간다고 말한다. 저들은 의인이라고 해야만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자는 하나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며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4. 계열별 특이점

가. 권신찬 계열

⑴ 하나님은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한다.

권신찬은 "(사람들이) 영을 자시의 인격적 활동과 혼돈하여 인격의 일부인 이지 (理智)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와같은 주장은 권씨 외에도 윗치만 니, 윗트니스 리(지방교회, 회복교회),김기동(귀신론),이명범(레마 선교회)등이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응하여 영이신 하나님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⑵ 급박한 시한부적 종말론을 주장한다

「잠시잠깐후면」,「오실이가 오시리니」,「임박한 대환란」,「세계정부와 666」,「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을 전파하면서 금세기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 재림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란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되어 휴거된다고 한다.


나. 이요한 계열

권씨계에서 분파되었기 때문에 신조마저 권씨계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12개항을 약간 수정하여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라는 10개항을 만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종말론에 있어서 권신찬과 다른 요소가 있으나 구원관에 있어서 권씨와 그 근본 차이가 없다는 점은 그가 비록 권씨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구원파에 불과할 뿐이다.


다. 박옥수 계열

풍유적 성경 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다.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 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自白)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 또 죄인이라고 말하면 지옥 간다면서 딤전1:15에서 사도바울이 '죄인의 괴수'라고 했던 것은 원문에 '과거형'으로 되어 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실제 성경 원문에는 13절에서 죄에 대하여는 과거로 고백하고 15절에 '죄인의 괴수'라고 할 때에는 현재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성화(聖化)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5. 요약 정리

믿음의 한가지 기능인 깨달음만으로 구원받는 이들의 주장은 영지주의적 사고임에 틀림이 없으며, 구원의 확신이 곧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롬9:6)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와 성화를 위 한 반복적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나,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하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볼 수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 박옥수, 이요한, 유병언의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 』(정동섭, 이영애 저, 죠이선교회출판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지금 현재 교회를 가장 위협하는 이단이 신천지입니다.
그래서 지난 6월 26일 본교단 신천지 이단 대책 공청회 때 나온 자료를 올립니다.
 
 

                                          신천지의 정체를 폭로합니다.


요즘 신천지라는 이단 단체에서 한국 교회에 은밀하게 추수꾼들을 파견하여 성도들을 성경공부를 빌미로 미혹하여 예수님과 하나님 대신 인간 이만희를 섬기게  만들고 사람들을 가출하게 만들고 가출한 자들을 격려하고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일들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교회들마다 신천지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성도들이 미혹 당하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1. 신천지는 기독교가 아니라 예수님 대신 이만희를 섬기는 이단 종교입니다.

신천지는 인간 이만희를 신격화시켜 섬기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교주(총회장) 이만희에게 임해서 이만희가 주요. 그리스도요. 계22장의 사자요, 두 증인 중의 하나요. 이긴 자로서 영생불사의 존재요, 생명록과 사망록을 쓰는 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천지인들은 이만희의 죽음을 생각지 않고 영생불사의 존재라고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도 이제 77세로서 노쇠현상이 뚜렷하자 이젠 이만희도 죽을 수 있다고 교리를 서서히 바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만희가 죽기전에 144000을 채우자고 교회마다 추수꾼들을 파견하여 성도들을 미혹해 내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2. 신천지는 예수님이 영적으로 재림하셨고 자신들이 천년왕국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부활하셨으며 교주 이만희에게는 재림예수의 영이 임해서 영생불사의 총재이며 그가 시작한 신천지가 천년왕국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천지가 시작된 1984년을 신천기 1년으로 2007년을 신천기24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3. 교주 이만희를 보혜사로 부르며 섬기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노출되는 글들에는 이만희를 단순히 총회장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내부 책자들과 교재들을 보면 책 저자명에도 보혜사 이만희 저 라고 표기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실제로 성령과 진리의 성령을 구분해서 이만희에게는 진리의 성령이 들어가 보혜사가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보혜사는 예수님(요한일서2:1의 ‘대언자’가 ‘보혜사’와 동일한 파라클레토스가 쓰임)과 성령님(요14:16, 26, 15:26, 16:7)뿐입니다. 성령이 임한 사람을 보혜사라고 부른 예나 보혜사로 부르도록 기록한 곳도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 하나는 그들이 교주를 향한 성경적 약속이라고 제시하고 있는 구절 가운데 요14:26과 15:26절에도 보면 ‘보혜사 곧 성령’,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이 구분 없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억지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이긴 자, 삼위일체중의 한 분, 철장권세 가진 자, 계22장의 사자, 재림 예수의 영이 임한 자, 생명록을 쓰는 자 등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4. 무료성경신학원을 통하여 예수님 대신 이만희를 재림 예수로 인정하도록 세뇌시킵니다.

무료성경신학원은 이제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이젠 복음방(별명 볶음밥), 시온기독교신학원, 하늘문화연구원, 기독교교역자선교회, 러빙피플, 기독교교육협의회, 원로목사▪원로장로협의회 등으로 기독교인 것처럼 위장해 교회와 기독교권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가르치면서 영육이원론으로 영계와 육계로 나누어 영계에 천국이 있고 육계에 신천지가 있으며 영계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고 육계 신천지 이만희에게 재림 예수님의 영이 임하여 천년왕국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만희를 재림 예수라고 말하는 대신 재림 예수의 영이 임했다고 말함으로서 이만희를 간접적으로 재림 예수로 인정하도록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5.신천지는 거짓말과 폭력을 교리적으로 정당화시켜 써먹는 유일한 집단입니다.

신천지는 거짓말을 모략이라고 포장해서 자유자재로 써먹도록 교리로 만들어 가르쳐 신천지인들은 참과 거짓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신천지교인이라는 것을 절대로 들러내지 못하도록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천지 교인들은 거의가 거짓말을 자유자재로 합니다.

또한 선을 위한 폭력을 정당화시킴으로써 선악에 대한 구분을 허물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신천지인들은 폭력과 납치를 자행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직장도 사표내고 가족들을 내팽개치고 가출하게 하고 가출한 자들을 지원해주는 일들이 언론에까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광주에서 납치 폭력을 행사한 자들을 “제사장님들 마땅히 할 일을 하셨군요.” 격려하는 사악한 집단입니다.


6.신천지는 144000이 채워지면 하늘에 있는 순교자의 영혼들이 신천지인들의 육체에 들어가 영적변화가 일어나 영생불사의 존재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이 144000에 들어가기 위하여 신천지인들은 교회에 침투해서 성도들을 빼내다가 신천지인으로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입니다. 물론 결정권은 교주 이만희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조금만 생각하면 거짓이라는 것은 명맥하게 알 수가 잇는 것입니다. 각 사람에게 영혼이 있는데 하늘에 있는 순교자들의 영혼이 다시 그 삶의 육체에 들어간다면 그는 순교자가 될까요? 아니면 그 사람 자신이 될까요? 아니면 이중인격을 가진 사람이 될까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사람들을 현혹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미혹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7. 성경 구절 짜깁기로 성경을 보는 눈을 망가트려 버립니다.

전혀 무관한 구절들을 같은 단어들끼리 연결시켜 신천지의 이만희를 신격화시킵니다.

모든 성경 말씀에는 짝이 있다.(본문에서는 동물들이 짝이 있어 번성케 되리라는 말씀임)

계시록의 666이 솔로몬의 세입금으로 그것으로 방패를 만들어 나라를 지켰으며 느부갓네살의 금신상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먹은 것처럼 이만희도 말씀을 받아먹은 사람이다.

계시록의 밀 한 되, 보리 석 되가 밀 한 되는 이만희요. 보리 석 되는 윤**, 윤**, 지**이다.

천사가 성령이다. 이런 주장들로 사람들의 성경 보는 관점을 망가트려 성경조차도 믿지 못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도 없다는 자리까지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8. 교회에 침투한 신천지인들을 색출해 냅시다.

적어도 100이상 되는 교회는 신천지인들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300명이상 되는 교회는 99%침투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교회에 침투한 신천지인들의 특징입니다.

a. 자신의 신상에 관해서는 숨기면서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며 봉사하는 사람

b. 성도들끼리 만나서 목사에 대하여 은근히 불평을 터트리며 목사의 성경지식에 회의하게 하는 사람

c. 목사에게는 숨기면서 개인적으로 성경을 가르치겠다고 하는 사람

d. 갑자기 나타나 열심히 봉사해서 리더의 위치에 올라가는 사람

e. 봉사는 열심히 하되 그 얼굴에 기쁨보다는 강박관념이 나타나는 사람

f. 대화중에 무심결에 씨, 밭, 나무, 새, 기름, 등불, 배도, 멸망, 구원, 배멸구, 충진, 길 예비 사자, 하나님의 비밀 등의 용어를 사용함

이 조건 중에 3가지 이상 일치하는 사람은 무조건 신천지에서 침투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상담을 통해서 신앙의 전력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9. 다음은 신천지에 빠진 성도들의 특징입니다.

a. 뚜렷한 이유 없이 얼굴에 기쁨이 사라진다.

b. 뚜렷한 이유 없이 목사와 거리감을 두기 시작한다.

c. 예배시간에 목사와 얼굴을 마주치기를 부담스러워 한다.

d. 앞자리에 앉던 사람이 뒷자리로 옮겨간다.

e. 뚜렷한 이유 없이 교회를 결석한다.

f. 몇 개월 교회 안 나오던 사람이 갑자기 다시 나와서 열심히 봉사한다. 이대쯤이면 신천지에서 교육받고 성도들을 빼내가기 위해 다시 파견된 추수꾼입니다.


좀더자세한사항을아시고싶으시면‘갓피플’의‘바로알자신천지(http://cafe.godpeople.com/onlygodsglory)

'카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                http://cafe.godpeople.com/onlygodsglory

기독교이단상담소 웹페이지           http://ww.jesus114.net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벧후 3:17)

 
  • ?
    창용 2008.03.07 20:49
    목사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자상하게 답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멘교인들만 아니라 한국 모든 교인들이 이단사이비에 빠지지 말고 건전한 신앙생활에 매진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목사님,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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