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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

 

토미 테니 저(이상준 역), 토기장이, 2005년 12월 15일 초판 발행, pp. 571, 9,500원

 

서평

 

1) 목차를 보고 짐작할 수 있듯이 눈높이를 잘 했다. 예를 들어 제1장의 경우 내용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것인데 제목은 "아빠 안아줘요"이다. 이런 식으로 자기의 가정을 예로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했다.

2)지금까지 인간적인 시각으로 말씀을 바라보았던 사람은 말씀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3)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법이 예배이다. 우리의 자아를 제어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라. 궁극적인 승리를 누리게 될 것이다.

 

 

목차

01. 아빠 안아줘요 :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02. 영점의 가치 :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관점 = 우리가 최대한 낮아지는 것

03. 공개적인 애정표현 금지 : 그러나 하나님께는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시하라

04. 신분의 힘을 발견하라 :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누려라

05. 사단을 바보로 만드는 법 : 예배를 통해 하나님 보좌로 나아간다

06. 확대의 법칙 : 예배라는 망원경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라

07. 삶을 변화시키는 예배 : 자아를 버리면 하나님이 채우신다

08. 접근의 힘 :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하나님만 보인다

09. 무대 뒤 통행증을 주장하라 : 사탄의 결말을 알고 있다

10. 무대의상을 입       은 등장인물들 :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에필로그 --- 10가지 체크 포인트 : 10가지 제목의 요약

 

 

내용요약 및 적용

 

01. 아빠 안아줘요. :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경우 아이들은 키가 작아서 잘 안 보이는 수가 있다. 이때 아빠가 안아주면 높은 곳에서 잘 볼 수 있다. 우리도 이와 같이 눈을 높은 데 두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현실에서의 문제 거리가 별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예배라는 것은 우리의 눈높이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맞추는 것이다. 우리가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그런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신다. 단지 그분은 우리가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잘 이겨나가는지에 관심이 있으시다. 그럴 때는 마음가짐만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눈높이를 조정하여 하나님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보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는 자유함을 얻고, 동시에 귀신들은 제압된다. 지구의 종말이 다가올수록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사탄이다. 우리는 우리의 영의 눈을 통해 장차 다가올 영원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늘의 실재 세계에서 이 세상이 실재라고 부르는 것들을 내려다보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사라질 것이고 일시적인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몰려오더라도 나는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다. 성경의 어느 구절도 "주여 나를 축복하소서!"라는 내용은 없다. 오히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말한다. 내가 할 일은 그분의 오심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준비하는 것이다.

  공예배 시간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께서 임재하셨는가의 문제이다. 부흥이나 기적은 하나님께로부터만 온다. 어떤 형식이나 프로그램이나 부흥 강사에게 달려있지 않다. 성경 구절의 암송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렇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종교적인 형식에만 푹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사단의 마음이 편해진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기다리며 열정적으로 예배하는 과정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준다.

 

02. 영점의 가치 :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관점 = 우리가 최대한 낮아지는 것

  하나님은 그분의 방식대로 일하신다. 그리고 그분의 방식은 언제나 인간을 연약함과 수치와 무능력 가운데서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살인을 일삼던 유대주의 광신도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엎드려 낮은 곳에 처하게 되었을 때, 그의 인생을 향한 높은 부르심이 시작되었다.

  영점(빵점)은 하나님이 선호하시는 시작점이다. 나의 자아(자존심)은 나를 자만케 하고 나의 영혼을 오염시킨다. 고3때 친구와의 다툼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 없는 것이 자존심이라는 것을 알게 하심을 항상 감사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주님이 오시지 않으면 나를 도울 사람도 없고, 소망도 없고, 가치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고백하는 순간이다. 기드온의 경우를 가지고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기드온은 상황에 대해서 인간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관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현실에 대한 그의 관점은 자만과 두려움 때문에 왜곡되어 있었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사명을 피하고 싶어서 양털 시험을 두 번식이나 제안했지만, 하나님은 허세를 부리던 기드온을 불러서 영점까지 낮추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행하고자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이 무엇이든 간에 그 일을 완수하려면 기적이 필요하다. 만약 기적이 필요하지 않다면 아마도 그 일은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 아닐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원을 줄이시되, 기적이 일어나야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까지 줄여 가실 것이다. 내게도 하나님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 가시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느끼고 감사 드린다. 나의 자아를 이용하여 무슨 일을 하고자 할 때는 그 자이를 가져가신다. 물질을 의지하여 무슨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물질을 가져가신다. 그 외에도 인간적인 욕심을 위해 무언가를 소유하고자 할 때는 그 소유를 가져가신다. 이런 일을 겪고 나서 알게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인생을 통해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 때 하나님은 그분의 풍성함을 우리의 빈 공간에 채우기 시작하신다. 그것은 불안이나 두려움이 아니다. 내가 더 작아질수록 하나님은 더 위대해 지신다. 하나님은 세상적인 시간표를 맞추는 것보다 우리의 인격을 성숙시키는 것과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는 데 더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다.

  우리는 기다림을 배워야 한다. 우리의 통제권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03. 공개적인 애정 표현 금지 : 그러나 하나님께는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시하라

  공개적인 장소에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결혼은 그것에 대한 법적 인증서라고 말할 수 있다. 영적으로는 공개적인 애정표현을 반대하거나 비난하면 안된다.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서명된 인증서를 갖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의 열정을 영원토록 불태워도 된다.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차원에서 살게 된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있어서는 그 열정을 자제할 필요가 없다. 영적 세계에서의 열정의 부족은 현실 세계에서의 운명을 좌초시킨다. 영적 부흥의 방법은 어떤 의식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열정이다. 열정은 그분의 임재를 예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인간의 열정이 부재한 상태에서는 그분을 위한 자리가 세워지지 않는다.

  우리는 열정의 이름으로 우리의 체면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영적인 호흡을 막고 있는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하늘 나라의 하임리크 구명법(목에 이물질이 걸린 사람을 뒤에서 안고 흉골 밑을 세게 밀어 올려 토하게 만드는 방법)을 시행해야 한다. 육체적으로는 꼭 하임리크 구명법이 필요할 때가 있다. 실제로 우리 학과의 1학년 학생이 토하다가 목에 이물질이 걸렸는데 응급처치를 바로 하지 않아서 죽은 경우가 있다. 영적으로도 이런 현상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을 하나님에 대한 애정표현으로 비교했다.

  우리의 시선을 사람에게 맞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는 부활의 주께 맞춰야 한다. 예수님의 머리에 한 옥합의 향유를 부은 여인은 그 향유와 함께 그녀의 마음을 드린 것이다. 초점이 예수님을 향해 있었다. 우리 인간은 연약하고 부족하고 흠이 많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입술의 찬양은 온전하지 않지만, 그 예배가 하나님께 도달할 때에는 온전해진다. 불완전한 예배와 기도가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온전해지는 것은 열정 때문이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열정을 가질 때,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지만,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롬 8:26).

 

04. 신분의 힘을 발견하라 :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누려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의 신분은 특별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갖는 신분의 힘과 그분의 임재를 향해 갖는 열정을 결합할 때, 예배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다.

  이 낮은 땅에서 저 높은 친밀함의 단계로 인도하는 첫 걸음은 '감사'이고, 그보다 더 귀한 일은 '찬양'이다. 감사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감사하는 것이고, 찬양은 그분 자체를 높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보다 하나님 자신이 더 우선이다.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그분이 있다.

 

05. 사단을 바보로 만드는 법 : 예배를 통해 하나님 보좌로 나아간다

  우리가 아무리 거룩하게 산다 하더라도 사단이 우리를 고소할 만한 잘못은 충분히 있다. 우리는 실수와 죄악, 잘못과 불순종들을 수없이 겪는다. 그러나 사탄의 소송에 이기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거룩함이나 인간적인 공로에 의지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구원과 은혜, 그리고 자녀됨의 강력한 특권을 주셨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을 가질 수 있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으며, 사단이 갈 수 없는 곳에 가게 되며, 자녀됨의 능력을 갖게 된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사탄이 결코 갈 수 없는 자리에 나아간다. 우리의 안전을 보장하는 단 한마디는 "하나님, 나를 용서하소서"이다.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니 사탄은 우주에서 가장 멍청한 놈이다.

  사탄이 우리를 추적하는 진짜 이유는, 우리의 실패와 좌절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난처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탄이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기에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아프시게 하려는 계획이다. 그러나, 회개의 기도는 사탄의 고소장보다 먼저 도착한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특권을 가진 자녀로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 그 특권을 누려야 한다.

 

06. 확대의 법칙 : 예배라는 망원경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라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배의 수준을 자신들의 환경에 맞춰서 결정한다. 그러나 실제로 예배는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드려져야 한다. 그 방법은 오직 말씀에 있다. (사 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앙망하는가? 하나님을 예배하면 된다. 예배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이 더 크게 보인다.

  믿음과 두려움은 동일한 원칙에서 작동된다. 망원경을 똑바로 보면 사물이 더 커져 보이고, 거꾸로 보면 사물이 더 작아져 보인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망원경을 거꾸로 보고 있다. 문제를 만날 때 그 문제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것이 관점의 법칙이다. 하나님을 가까이서 보면 더 커 보인다. 그 방법이 예배이다.

  예배는 환경과 연관된 문제가 아니다. 당신에게 심한 고통이 있는가? 그때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려라. 우리의 힘과 원천을 능가하는 시험을 받을 때, 비로소 간증이 만들어진다. 기적은 불가능한 상황에서 태어난다.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의 힘과 능력이 역사한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아가는 예배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이전에 가보지 못한 높은 곳에 오르게 된다. 하나님의 관점에 더 가까워진다.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예배를 멈출 수 없다. 우리의 예배를 멈추는 단 한가지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하나님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우리에게 있다. 그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07. 삶을 변화시키는 예배 : 자아를 버리면 하나님이 채우신다

  사탄에게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예배이다. 따라서 사탄이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은 우리의 예배를 빼앗는 것이다. 사탄이 우리의 예배를 멈출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이든 손을 댈 수 있다. 사탄이 우리의 예배를 멈출 수 없다면 우리의 소유도 훔칠 수 없다. 욥의 경우 예배가 회복되었을 때 다른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의 가정과 인생과 미래 등 모든 것을 어린 양의 보혈 아래 두는 것이다. 우리의 초점을 우리의 환경과 손해에 두지 않고 주님께 둠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확대경을 갖는 것이다.

  우리에게 닥친 급한 일이 아무리 많더라도 우리가 주님을 예배하지 못하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예배는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이자 요소가 된다. 예배의 방법은 나를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것이다. 나의 자아가 죽는 것이다. 나에게 닥친 상황에 대해 하나님의 관점을 허락해야 한다. 우리가 비우는 만큼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예배는 천상의 바람이 불게 하여 우리를 찬양의 날개 위에 얹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올라가게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할 때 절망과 낙심과 슬픔과 근심이 힘과 영향력을 잃는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8-31).

 

08. 접근의 힘 :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하나님만 보인다

  물체의 실제 크기가 커 보이게 만드는 방법은 단 한가지이다. 우리가 그 물체에 가까이 다가가거나, 그 물체를 우리에게 가까이 가져오는 것이다. 예배는 친밀감과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측면에서 접근의 힘을 보여준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서 하나님이 우리의 화면을 가득 채우신다면 우리는 그분만 보게 될 것이다.

  그 이전에 동일하게 존재하던 문제들이 이제는 우리의 관점이 변하여, 그 문제들이 작아져 보인다. 기도 응답을 잘 받을 것 같은 사람들은 아마도 그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갔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칭찬하는 것보다 자기 자녀들의 입에서 나오는 친밀한 속삭임에 더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임재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해 달라고 요구하기 전에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친밀감으로 다가갈 때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에게 허락하시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최우선 사랑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근접하기 위한 실질적인 처방 =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고, 마음을 성결케 하고, 죄에 대해서는 슬퍼하며 애통하고 울어야 한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우리를 높이시리라(약 4:8-10).

 

09. 무대 뒤 통행증을 주장하라 : 사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울었다. 예수님 또한 우셨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점에서는 나사로는 살아 있었다. 연극의 경우 관객들은 가슴을 조이며 근심과 두려움과 공포를 느낀다. 그러나 배우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결과를 알기 때문이다.

  예배는 무대 뒤의 통행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인생 연극의 대본을 다 알고 있다. 사탄의 유일한 권세는 속이는 것인데, 그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을 영광 가운데 바라보면 사탄의 몰락을 볼 수 있다.

  예배의 날개를 펴고 날아 오르라. 그래서 주님과 함께 천상의 정문에서 내려다 보라. 당신의 상황에 대해 하나님의 관점과 영적인 시각을 가져라.

 

10. 무대 의상을 입은 등장인물들 :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사탄이 이 땅에 있는 동안 우리가 사탄을 괴롭힐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사탄에 속해서 사탄의 무리와 함께 어울려 다니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해야 한다. 그것을 위해 예수님이 피흘려 목숨을 바쳐 모든 대가를 지불하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매일의 삶을 드리는 대가의 지불이 있어야 한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 9:23).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관점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관점은 우리의 삶을 매일 매순간 근본부터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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