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4)

by honey posted Apr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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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없는 방에 전등 스위치가 켜져 있는 것을 보거든, "누가 불을 안 껐는가?"라고 누군가를 탓하기보다는, 말없이 내가 그것을 끄는 성숙한 성도들이 많은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부가 잠을 자려고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가 보니까 전등 스위치를 안끄고 왔을 때, 둘 중의 성숙한 사람이 불을 끄는 것이 정답입니다. 남을 탓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우리 교회는 좋은 교회입니다.(이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