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7(from Facebook)

by honey posted Feb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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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헌입니다. 앞으로는 김광락 선교사님이 Facebook에 올리는 글을 시시콜콜한 것까지 중계를 하겠습니다.)

 

지난주는 바쁘게 보냈습니다.

 

2박 3일간 보타빌 수업을 혼자서 진행했고, 시애틀에서 오신 두 분의 비즈니스 선교사님이 이곳 흑인타운에서 소액대출방식으로 사업을 하길 원하셔서 공항으로 마중나가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고, 어제는 아침 7시부터 흑인 목회자들에게 강의를 했고, 오후에는 한인교회에서 묵상강의를 했고, 이번주는 스와질랜드에서 신학교 수업을 인도하기 위해 5박 6일 동안 집을 떠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역에 바빠도 제가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장기간 출장사역할 때 여자들만 집에 있어 안전문제가 마음에 늘 걸립니다.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은 나의 방패요 상급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