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4 05:56

막내딸 고은입니다

조회 수 1901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막내딸 고은입니다..볼 때마다 신기한 것은 저희 집에서 유일하게 외향적인 성격입니다.(ENFP?)^^한국에 있었을 때 받아쓰기를 제일 못했는데(평균 50점?)..지금도 한글은 맞춤법 무시하고 소리나는 대로 과감하게 씁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려운 영어단어 스펠은 잘 안틀리며 잘도 씁니다. 고은이는 자라면서 두 언니들보다 제게 더 많이 혼 나면서 자랐습니다. 한번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제게 "아빠는 절 사랑한다고 하면서 왜 절 혼내요?"라고 해서 당황한 적이 있었습니다..하나님에 대해서도 그렇게 느끼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는 것 맞아요? 하나님이 절 사랑하신다면 왜 이런 고통을 허락하시나요? 하나님이 절 사랑하신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요..라고 말입니다..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리는데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 맞습니다..-히12:8,9

 

11.jpg


해외파송

김광락 선교사님의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1. 2013-06-17(월) Youth Day

  2. 2013-05-18 등불선교편지(12)

  3. 2013-05-11(토) 집중강의사역

  4. 2013-04-02 요사이 근황

  5. 2013-01-19(토) 새로운 사역의 시동을 걸며

  6. 막내딸 고은입니다

  7. 2012-10-13(토) 주은이 학교

  8. 2012-09-19(수) 아프리카 흑인의 결혼풍습

  9. 2012-09-16(일) 코코시마을

  10. 2012-09-07(금) 예배당

  11. 2012-08-29(수) 현지 어린이

  12. 2012-08-08(수) 콜리그니 사정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