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송
김광락 선교사님의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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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from Facebook)
(이종헌입니다. 앞으로는 김광락 선교사님이 Facebook에 올리는 글을 시시콜콜한 것까지 중계를 하겠습니다.) 지난주는 바쁘게 보냈습니다. 2박 3일간 보타빌 수업을 혼자서 진행했고, 시애틀에서 오신 두 분의 비즈니스 선교사님이 이곳 흑인타운에서 소액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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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토) 스와질랜드
(from FACEBOOK) 내일 아침 일찍 스와질랜드로 출발합니다..열심히 달리면 해 지기 전에 수도인 음바바네에 도착할 것입니다..그 다음날은 현지 주일예배를 섬기고, 월요일부터 2박 3일 동안 현지인 신학생들에게 Personal Spiritual Life에 대해 강의하게 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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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토) 스와질랜드에 다녀와서
2011-02-19(토) 스와질랜드에 다녀와서 은혜로 스와질랜드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주일은 스와질랜드 수도인 음바바네에서 한국 선교사님이 세운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디 가나 아프리카는 찬양이 뜨겁습니다.^^ 가사를 못 알아들어도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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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2일 시은이 생일
2011년 2월 22일 오늘은 둘째 시은이의 11번째 생일입니다. 아빠 엄마는 생일도 무슨 기념일도 없이 그냥 지나지만 아이들은 작은 선물과 함께 챙겨줍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줍니다. 아이들 생일은 초코파이, 과자와 젤리를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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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월) 핫팩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이것을 무릎에 올려 놓고 지냅니다. 속엔 물이 들어가있는데요 5분 정도 전원에 연결하면 따뜻해지는 hot pack 입니다. 추울 때면 아이들도 하나씩 학교에 가지고 갑니다..한 시간 정도 밖에 지속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아주 요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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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수)
제일 가운데 서 있는 분이 말레께라는 젊은 목회자 학생입니다. 전에 잠시 소개한 것 같은데 말씀훈련에 참여하기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둔 분입니다. 오늘 수업을 마치고 타운으로 데려다주었는데.. 차안에서 제게 얼마전 주일에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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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토) 현지음식 빱
제법 잘 나온 현지음식 "빱"Pap입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국은 없고 딸기맛 나는 탄산음료 한잔입니다. 군대 갔다온 이후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는데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소화가 잘 안 되네요..속이 더부룩하네요..아주 오랜만에 소화제를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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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수) 콜리그니 사역
집에서 130 km 떨어진 콜리그니Coligny란 흑인타운에서 처음으로 흑인목회자훈련사역(Africa Bible Based Academy)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철로 지어진 작은 예배당에서 흰 천을 한 쪽 벽에다 붙여놓고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소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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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수) 콜리그니 사정
조만간 클라스가 생길 콜리그니의 양철예배당입니다. 이곳에선 양철로 지어진 집이나 예배당을 "쉑shack"이라고 부릅니다. 문제는 shack 예배당은 있는데 신학훈련을 받은 목회자를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건물도 있고 십자가도 있는데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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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수) 현지 어린이
오늘 강의하러 가는 흑인마을에서 만난 귀여운 아이입니다..백인이든, 외국인 선교사든 발길이 닿지 않은 외딴 마을에 낯선 동양인이 그리도 신기했나 봅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동양인의 이미지는 성룡의 쿵푸영화가 전부인 듯 합니다. 저에게 발차기 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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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금) 예배당
이런 "괜찮은" 장소에서 강의를 하는 것은 흔하지 않는 일입니다. 천장도 높아 여름에는 시원한 편입니다. 하지만 나무 트러스트 위에 얹힌 양철지붕에 소낙비나 우박이 쏟아지는 날에는 너무 시끄러워서 어쩔 수 없이 강의를 중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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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6(일) 코코시마을
오전 강의를 마치고 함께 점심을 먹은 다음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졸업식은 12월에 있지만 졸업식때 사진을 나눠주기 때문에 미리 찍었습니다. 코코시Kokosi란 마을은 금광에서 일하는 광부들로서 주로 이루어진 작은 흑인타운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지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