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예배 마친 후 점심식사 공개합니다..지난 주 만든 김장김치에, 뒷마당에서 뽑아 만든 달랑무김치, (동치미는 나중에 익었을 때..) 그리고 사골국입니다. 참..이곳에서 사골은 거의 공짜나 다름 없는데요 몇 시간 우려내는데 들어가는 전기값이 오히려 더 비싸다는 사실..이곳은 겨울인데요 사골국에 달랑무김치가 잘 어울립니다.^^
집에서 130 km 떨어진 콜리그니Coligny란 흑인타운에서 처음으로 흑인목회자훈련사역(Africa Bible Based Academy)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철로 지어진 작은 예배당에서 흰 천을 한 쪽 벽에다 붙여놓고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