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이 되다! 한 손은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 손은 똑딱이 카메라를 잡고 찰칵~! 길은 언제나 직선이고 단조롭지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떼의 모습을 관찰하노라면 장거리 운전도 지루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