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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조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유1:20)

 나마스떼!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교회와 가정, 사업 가운데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지나고 2009년 새해를 맞으며 주님이 주신 말씀은 사역을 세우려 애쓰기 이전에 먼저 나 자신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날마다 주님을 향한 갈급함과 굶주림으로 더욱 무릎 꿇고 주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때 나의 힘과 능력으로 불가능한 일들을 주님께서 친히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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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성탄 방학이 끝나고 다시 CBS 강의사역과 금요 찬양채플인도, 찬양팀 훈련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1월 12-16일은 인도북동부 나갈랜드 지역에서 열리는 음악캠프에서 기타강습과 예배강의로 섬기게 되며, 2월 4-6일은 “한국다리놓는사람들”과 함께 CBS에서 예배 컨퍼런스를 가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신학생뿐 아니라 캘커타와 동인도 각 지역에서 사역자들이 참석합니다. 기도하는 것은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경험함으로 예배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움을 안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뿐 아니라 그들을 통해 그 땅 가운데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불타는 예배자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날의 선교는 결코 한사람의 힘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감사한 것은 저희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귀한 팀 사역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Lifeline(생명줄)이라는 명칭을 가진 저희 팀은 김계응ㆍ오금희 선교사님, 박상수ㆍ박덕순 선교사님, 이종무ㆍ이현숙 선교사님과 저희 부부, 이렇게 4가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 팀의 비전은 교회개척을 통해 서뱅갈 지역에 예배자들을 일으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현재 캘커타 근교 서뱅갈 지역(쭈쭈라, 바우리아, 라하나 등)에서 전도와 교회개척 가운데 있으며 앞으로 교회, 학교, 고아원 사역 등을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와 제자양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팀 안에서 저희의 주 역할은 예배와 기도로 사역자들을 훈련시키며 각 사역지를 돕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내려놓는 참된 연합과 섬김을 통해 이 땅 가운데 영적 변화와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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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면서 그 어떤 거창한 사역의 성취도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서 비롯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묵상해봅니다. 새해에는 저희 가정이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특히 유나와 한나가 매일 드려지는 가정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경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09년 1월 5일 기쁨의 도시 캘커타에서

최헌주 박혜정 유나 한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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