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된 모든 분 들에게,

캄보디아에서 안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가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힘든 가운데 있지만, 좋은 소식은 캄보디아에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영성 부흥회가 하나님의 현존과 간섭하심과 축복으로 성공적으로 끝났슴을 알려드립니다(12-15/Dec, 2008).

1250 여명이 참석하고 압해도 복용교회의 19명의 중보기도팀과 6인조로 구성된 대전 중부교회의 찬양 반주팀, 임수미 자매, 쳐치 에브리데이의 두집사님 그리고 뉴욕 순복음 교회에서 6분 그리고 많은 재 캄보디아 한인 선교사님들이 참석하셨고 최선을 다해 도왔습니다. 특히 현지인들에게 가장 강한 첼린지를 주었던 복용교회의 24시간 마라톤 기도는 현지인들에게 한국 교회의 신앙모델이 캄보디아로 전수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저희는 행사 일 주일 전에 CCC캄보디아를 초청하여 우선 성경학교 학생들을 훈련한 다음 저희 상급반 학생과 CCC 멤버가 합동으로 셀그룹 4영리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묶여있던 손과 발 그리고 입이 열려 전도하도록 하는데 결정 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 까똥교회에서 오셔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어른 들의 집회를 방해 하지 못하도록 할 뿐아니라 어린이들도 풍성한 은혜와 깊은 크리스챤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져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보앗고 하나님의 말씀이 몇몇 내 외국인 강사들의 입을 통해 선포 됨을 보았습니다. 급속한 회개가 촉구되었으며, 영적 잠자는 데서 깨어나서 예수님을 위해서 일어나며 주님의 추수밭으로 나가는 것이 말씀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대회가 캄보디아 현대 기독사의 한 중요한 역사적인 순간이었다고 믿습니다. 이 대회 후에 참가자들은 크리스챤들은 더 이상 소수가 아님을 느꼈고 하나님의 가족들의 큰 모임을 체험하고 그들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 졌으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용기를 받았읍니다.

이제 우리는 각 개교회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열매들이 나타남을 듣고 있습니다. 이 대회 이후가장 축복받은 곳은 라따나끼리 사랑의 교회입니다. 많은소수 민족들이 주님의 도에 이르고 매일매일 새로 회심하는 자들의 숫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라따나끼리 사랑의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 들도 역시 이와 같은 보고를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11월말에는 캄퐁솜 지역교회에 79며으이 새로운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고 성찬식을 합동으로 가졌습니다.

저희는 세개의 다른 교도소에서 축복된 의료사역을 하였습니다(16-19/Dec, 2008). 이번에 저희 들은 통일과 동력의 힘을 체험 하였습니다. 저희는 지난 6월과 같이 His Child와 그간 꾸준히 동력을 해온 글로리 교회와 캄보디아 에 비젼 츄립을 계획하고 오는 올 세인트 교회를 초청하여 동력할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이 두 싱가폴 교회는 2300명의 재소자가 있는 쁘레이소우 감옥( CC1 and CC2) 200명의 재소자가 있는 프놈펜 감옥 에서 16 18일 양일간 동력 하였습니다. 수년간 캄보디아에서 의료사역을 해온 글로리교회가 많은 경험을 나누고 그간의 발전된 기술을 올세인트 의사 분에게 전수하는 기회 였습니다. 이 두개의 싱가폴 교회가 교회 차를 극복하고 같이 동력하는 모델을 세웠습니다.

16일에는, 285명의 환자를 CC!에서 그리고 48명의 청소년 73명의 여자 환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18일에는 105명의 환자들을 프놈펜 감옥에서 보았습니다. 우리의 그리스챤 제자 훈련이 이루어지는 곳과 그�≠� 않은 곳의 현저한 차이를 볼수 있었습니다.

18일 저녁에 한명의 의사와 3명의 평신도로 구성된 올세ㅐ인트 교회 팀만 밴을 타고 캄폿으로 향했서 밤늦게 도착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서로 알지 못하는 자원자들이 속속 캄폿 감옥정문에서 만났습니다. 한명의 의사와 3명의 평신도로 구성된 싱가폴 올세인트 교회의 미션팀과 한국정부의 NGO 인 코이카 팀( 의사 1인 간호사 1인 그리고 통역사 1), 그리고 3명의 캄폿 로칼교회 목회자 그리고 축에서 온 현지 목회자와 오랜 이민 생활을 프랑스에서 보낸 캄보디아인, 그리고 캄폿에서 수년간 사역하신 한국 선교사님 부부와 그의 현지인 스탭이 저희 CEAI 스탭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저와 삼밧 형제 그리고 저의 아들 동석이가 참석하였고 우리는 서로 잘 모르는 사이였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기쁨으로 일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자원자들이 즐겁게 함께 일했읍니다. 그들은 감옥의 환자들이 얼마나 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하는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날 오전 중에 185명의 환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늘 전에도 그랬듯이 환자들이 의사선생님을 기다리는 줄에 앉아 있을 때 또는 약을 받기를 기다리는 동안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지게 되엇습니다. 꽤 많은 환자들이 에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가장 경이로운 일은 전에 프놈펜 감옥에서 캄폿 감옥으로 전출 되었던 두 형제들이 그간 복음

전하여 이미 48명의 재소자들이 셀그룹 바이블 스터디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프놈펜 감옥에서 삼밧형제가 세워놓은 모델을 그대로 적용하였던 것입니다. 그 셀 공부를 통하

그 재소자들이 주님을 아는 지식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이미 상당수가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캄폿 감옥의 최고 책임자는 깐깐하고 엄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그

날은 어린양과 같았습니다. 그는 태도가 전혀 달라졌으며 우리에게 코코넛을 직접 따서 잘라주며

마시라고 권하고 저희가 마음껏 사역할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드림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들이 국가가느이 차이와 피부생의 차이와 언어의 차이를 떠나서 함께 일할수 있

는 것은 진정 환상적이고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의 이사역은

이미 캄보디아내에 있는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좋은 모델이 될수있을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

은 킹덤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자들은 함게 일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왕을 위해서 일하

고 그의 왕국을 위해서 섬기기 때문입니다. 그리 각자 한사람 한 사람마다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우리 오뜨레스 어린이들이 지난해와 같이 속하 호텔에 초대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쁜소식을 전했습니다. 많은 부한 내외국인들이 그들의 노래를 듣고 그 가사내용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행사는 어린이들 자신에게도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내이름 아시죠를 찬양할 때 눈물을 흘린 어린이가 많았습니다. 비록 신발 이 없어서 맨발로 온 4명의 어린이가 있을 정도로 가장 가난한 어린이들이지만 캄퐁솜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집에 가서 천국의 노래를 불렀으니까요천국이 가난한 자들에게 얼마나 가까운지….

금년에는 지방의 각 교회들이 성탄절 예배와 행사를 각각 가질 예정입니다. 홍콩 팀들이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해서 크라체와 라따나끼리로 떠났습니다. 프놈펜 감옥에서 30일 날 지방에서 돌아오는 홍콩팀과 캄보디아 성서 공회 팀과 연합하여 7-11명의ㅡ 재소자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성탄예배및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저희는 여러분들이 저희와 함께 선교의 파트너인 것이 큰 기쁨입니다. 우리와 함께 영적, 물적, 재정적으로  캄보디아 미션을 후원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축복이 계속 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주님의 추수 현장에서

12 25, 2008

한성호 김은실 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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