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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조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

나마스떼! 일어나 빛을 발하는 2010년 새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전 10시, 성령이 임하는 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 10시가 되면 기타를 들고 센터로 향합니다. 지난 11월 센터를 새롭게 세팅한 이후 매일 오전 10시에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주님께서 많은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예배가운데 때로는 깊은 주님의 임재로 이끄시고 때로는 높이 솟아올라 이 땅을 바라보며 담대한 믿음으로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거대한 도시 한 구석에서 이름도 없이 드려지는 예배이지만 우리의 예배와 기도가 이 땅의 부흥의 열쇠임을 생각할 때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기도실 벽을 넘어..

지난 11월부터 주님이 계속해서 주셨던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전 문지방에서 나온 물이 생수의 강이 되어 흘러가는 에스겔의 환상처럼 이곳 기도실로부터 흘러넘친 생수의 강이 메마른 이 땅 곳곳을 적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12월 초 오릿사주 예배사역은 바로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박해지역인 칸다말에서 온 젊은이들과 함께한 DTS에서의 강의와 예배는 마치 생수의 샘이 터진 듯 주님의 임재가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찬양 소리가 기도실 벽을 넘어 울려 퍼지고, 우리가 밟는 거리와 마을마다 생수의 강이 흐르며 주님의 영광의 임재가 나타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늘의 문을 여소서!

 최헌주.jpg 오는 2월 4-6일 다리놓는사람들과 함께하는 동인도 지역 예배컨퍼런스가 있습니다. 캘커타와 동인도 각 지역에서 13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2월 10일에는 힌두예배의 본산지인 바라나시에서 한국과 캘커타, 북인도 지역에서 온 팀들이 연합하는 12시간 연속예배가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와 연속예배 가운데 하늘의 문이 열리고 주님의 영광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예배를 통해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며 영혼육간에 묶였던 자들이 자유케 되도록, 나아가 이 젊은이들이 이 땅 곳곳에서 주님의 영광을 운반하는 예배자들로 일어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0년 1월 20일 기쁨의 도시 캘커타에서       최헌주 박혜정 유나 한나 드림

 

미니홈피 cyworld.com/india1120     이메일 jxfreak@hanmail.net

후원구좌    국민은행 057-21-1328-838 최헌주     외환은행 010-04-06394-989 GMS

(외환은행은 첫입금시 GMS(02-568-9776)에 입금자, 후원선교사명을 말씀하시면 영수증 발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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