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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원본: 성탄절과 연말 연시를 기한 선교보고.hwp

 

성탄절과 연말 연시를 기한 선교보고.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제가 총신연구원에 다닐 때, 서울 상도동 한성교회 교육전도사로서 중고등부를 지도했습니다. 그때에 우리 총회에서 S C E연합 집회가 인천 제2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학생들을 인솔해서 그 집회에 다녀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학생들을 인솔한 경험이 없어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성경 말씀으로 기도응답을 주셨습니다. 33;4절 말씀.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이 말씀은 저의 일평생 가운데서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신 동역자님에게도 이 말씀이 육신이 되고 현실이 되고 실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에바다교회 성도들에게 담요 200장 성탄선물로 나누어 드렸습니다.(1220일 주일예배 시간)

2)1224일 오전11시에 베데스다교회(죠셉목사 시무)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대구내당중부교회에서 건축하심) 그리고 예배당 2곳에 건축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3)1225E C F교회에서 2000명이 회집한 가운데 성탄축하예배가 있었습니다. 그때에 저제 성탄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4)그 교회 과부들에게 인도 여성들의 옷인 사리 100개를 저희들이 제공해주었습니다.

5)1213일 주일날 미국 피즈버그 한인교회에서 선교지를 방문해주신 장로님을 모시고 미얀마 사람들이 따로 모여서 예배드리는 미얀마교회를 방문해서 저가 그곳에서 영어로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6)123일과 6일 이틀 동안 경산교회 전성문장로님께서 헌금하셨서 건축하신 베데스다성문교회에서 대구서남교회에서 저희 선교지를 방문해주신 장성순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집회에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셨습니다. 예수이름으로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7)128일 저가 강의로 봉사하고 있는 코린신학교에서 장성순목사님께서 신학교 체풀시간에 설교하실 때에 저가 통역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학생들에게 비스켓과 랍립팝을 간식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8)1122일 주일날 에바다교회 성도들에게 쌀 5kg 짜리 봉투를 200명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9)124일 뿌네 한인교회 권사 임직식 예배에 초청을 받아서 설교순서를 맡아서 봉사했습니다.

10)신년 감사예배는 대구남부교회에서 예배당을 건축해주신 베데스다 남부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했습니다.(담임목사;토마스)

11)113일에는 교회를 개척하면서 어렵게 목회하다가 젊은 나이에 소천하신 아브라함목사님 가정을 방문해서 기도해주고 부의금 20만원을 전달해드렸습니다.

12)한달에 두 번은 “government general hospital”(공식병원이름)에 가서 기도해주고 전도하면서 비스켓을 나누어 줍니다. 이때에 우리 에바다교회 시각장애인 두 사람과 같이 갑니다. 인도 법으로 외국인이 전도하지 못하게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3)시각장애인 공동체를 방문해서 그곳에서 예배드리고, 저희들이 그들에게 집세와 쌀값을 지불해주고 있습니다.

14)시각장애인 가정자녀에게 학비를 대어주고 있습니다.

15)에바다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에바다 장년 예배 때에 비스켓과 간식을 예배 때 마다 나누어 줍니다.

16)코린신학교에서 소요리문답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23일 졸업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7)그동안 주일 마다 설교한 교회는 다음과 같습니다.(11,12, 1)

- 세케나교회,베데스다 성문(2), 미얀마교회, 베데스다남부교회, 청도대성 갈멜교회, 하양소망교회, 칠곡 신촌 에덴교회. 뿌네한인교회.

 

*인도 현 정부 수상(모디)이 과격한 힌두교당수로써 수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를

은근히 핍팍하고 있습니다. 비자문제를 까다롭게 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몇분의 선교사님들이

안타깝게도 정부로부터 추방당했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비자문제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특별히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극 정성의 후원에 심심한 감사드립니다. 후원하시는 여러분들은 보내시는 선교사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이 모든 것을 주님이 하셨습니다.(저희는 주님이 쓰시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모든 영광 우리 주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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