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배영혜 선교사 기도편지 31 호 (안식년)

 

     주제 : 태국이여 복음으로 일어나라!  

    목표 : 삼백목회자 & 일천지도자 양육 - 일백교회 이식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성도로 부름을 받게 된 로마(태국)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평강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로마서 1:7)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희를 지난 한 텀 동안 써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의 연약함과 실수를 덮어주시고, 또 뿌린 씨앗들을 자라게 하실 줄 믿습니다.

 

사역 정리

연말 성탄행사와 단기선교팀 사역을 잘 마쳤습니다. 람캄행대학기독학생회는 학내 기독단체와 교회들이 연합하여 큰 규모의 연합성탄행사를 잘 감당하였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부활절과 성탄절 매년 두 번씩 연합집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치앙마이의 동쌈믄 교회, 우본의 프라까루나교회도 방문하여 좋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동쌈믄교회 짜이전도사는 딸을 출산하였으며 계속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고 있습니다. 방콕 프라까루나교회는 신대원을 졸업하는 폿형제와 이번 학기 신대원에 입학한 에자매와 씨우자매, 그리고 교회운영위원들이 협력하여 섬기게 됩니다. 계속해서 기도로 태국땅을 품어주십시오.

 

한국 생활

2월 20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저희의 주소는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우성아파트 7동 101호’입니다. 부산대청교회 선교관입니다.  3월부터 배선교사는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에서 한국학, 저는 지역협력연구 전공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요한이는 선교관 근처 남산중학교 1학년으로, 윤경이와 하경이는 구서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으로 입학합니다. 저희 내외는 영어에, 세 아이는 한국어에 진보가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후원교회와 기도동역자님들 또 GP선교회 선교사님들과 본부 간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믿고 따르고 사랑해준 태국 형제자매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0년 1월 23일

태국에서 김동건 배영혜 요한 윤경 하경 올림

 

주소: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우성아파트 7동 101호     전화: 070-8236-2880 사서함 : P.O. Box 27 Huamark, Bangkok 10243 Thailand     후원계좌: 외환 077-13-17460-7 (지피선교김동건) 전화: 집 66-2-674-2657(태국 內 02-674-2657) 070-8236-2880 H.P: 김동건 66-89-444-2037(태국 內 089-444-2037) E-mail: tmission@empal.com  kdkbyh@hanmail.net      지피선교회 : 02-443-0883 http://www.gpinternation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