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눈이 한창입니다. 기온도 많이 떨어졌구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아멘교회 성도님께 각각 문안드립니다. 지난 목요일 이곳 캐나다땅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이민국도 아무런 제제없이 편안하게 통과하였습니다. 다만 짐이 분실되는 작은 사건으로 무슬림 친구가 저희 베이스를 방문하는 감사한 시간도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토요일과 주일, 이틀동안 브라질과 케나 남부 수단으로 지체들을 파송하였습니다. 인천공항보다 토론토 공항이 더 익숙하답니다. 주일을 보내면서 아멘교회가 참 그리웠습니다. 한작은 아이가 아멘교회로 걸음하였고, 그곳에서 예수님을 배웠고,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꿈을 가지고 성장하고... 이제 선교사가 되어 그 둥지를 떠나 열방 가운데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아멘교회 모든 분들과 이곳에서 함께 하기에 힘들지 않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baram  

Amen Church_ worship 中  

2005年 12月1日이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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