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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 선교사 기도편지

 

하늘누림 교회 선교팀과 함께 비젼트립으로 트모방과 쬼까쩨익(꼬꽁주), 깜뽕싸옴 깜뽓, 뜨봉크몸등 지방 교회를 방문하고 현지 교인과 사역자들과 함께 말씀과 간증을 통해 많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깜뽓 교도소 세례식(51) 및 종업식 끄닷교회(깜뽓 주) 어린이 프로그램 그리고 CC3세례식(100) 및 종업식을 진해와였습니다.

특별히 CC3에서는 1011일 양일 간의 바이블 세미나가 진행되었어요.

똑나, 김산, 미역 그리고 챠이 목회자 4명과 버은, 메튜, 루카 그리고 죠수아 4명의 신학생 두명의 ngo 스텝들이 하나가 되어 단 마음으로 섬겼으며 새로 세례를 받은 100여명의 형제들과 ceai class50여명의 학생들 총170명이 이틀간 성령의 역사하시는 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신명나는 찬양과 살아있는 말씀을 나누면서 크리스쳔의 사랑의 교제를 느끼는 시간, 간절한 기도의 시간.. 주의 임재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수상보좌께서도 함께 하셔서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참여했던 목회자들이 더 큰 은혜와 교훈을 받고 부흥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저희가 예배드리고 있을 때 Building A B 두 건물(재소자가 지내는 공간)에서 동시에 예배가 진행 되었습니다.

원래는 월요일 오전에만 저희 ngo 교실에서 예배드리기로 되어 있으나 각 건물에 있는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여 교도소장님의 허락 하에 주중 내내 각 건물 별로 예배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 한분만 영광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지난 4개월간 300명의 형제들이 세례를 받았는데... 아직도 250명의 형제들이 세례를 받으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213-16 사이에 또 100명의 형제들에게 세례를 베풀려고 몇몇 선교사가 의논 중에 있습니다. 현지인 검사 4명도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께서 더하여 주시는 분과 함께 준비하고자 합니다. 필요한 재정이 채워 지고 모든 일정이 순조롭세 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오는 24일부터 24일까지

Tongan, Bern, Esther, Sivon 4명의 교사들이 문화단체로 부터 초대 되어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4(28-31)간 파주지역에서 청소년 캠프 사역에 옵져버로 참가합니다. 추운 겨울에 가게 되어 좀 힘들긴 하겠지만.. 기도로 도와 주세요. 또 이 교사들과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을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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