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8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 39:4~7) - 최봉우목사

by 윤석기 posted Dec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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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4-7)

 

 

4-7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함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 뿐이니이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 다윗이 나이 들어 병상에서 쓴 기도시

 

13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1. 우리는 짧은 인생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 인생은 짧습니다.

 

4-5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함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03:15-16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인생의 전성기도 지나가는 허무한 것입니다.

 

5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면 당신 삶의 모든 트로피는 누군가에 의해 버려지게 될 것이다.”<제임스 돕슨>

    

·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만 인생의 허무를 극복합니다.

    

2. 우리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6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 돈은 모으면 모을수록 마음이 계속 거기에 빠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 또 한 가지 위험성은 일단 내 손에 들어오면 내 것이라고 착각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돈에 마음을 빼앗겨선 안 되며, 돈이 영원히 내 것인 것처럼 착각해서도 안 됩니다. 돈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땅에 재물을 취하여서 하늘의 통화로 바꾸는 환전상과 같다.”<오리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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