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출발 후 만 2틀만에 건강하게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시차적응중이라 모두가 조금은 힘이 들지만

그래도 한국에 와 있다는 것 만으로 큰 위로와 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6월 28일까지 서울에서 건강검진 , GMP 디브리핑 등

가족의 쉼과 준비의 시간을 가진 후 6월 말쯤 대구에 내려갈 계획입니다.

한국에 머무는 기간동안 사용하게 될 핸드폰 번호는 전재범 선교사(010 8686 3285),

양성금 선교사 (010 4744 3291) 입니다.

한분한분 따로 연락을 드려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가진 연락처가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면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을 보고싶습니다.

그럼 조만간 만난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전재범 양성금 (하연 하린)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