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이용범선교사

by honey posted Dec 2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한 해 동안의 사랑의 관심과 꾸준한 기도와 물질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7년도의 감사한 것들

갈렙 팀이 더 성숙하며 신뢰가 돈독한 팀으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두 명의 단기가 함께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우수혜, 음효정 선교사)

복음교회는 점점 더 현지인들이 자라가면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가정교회가 형성되고, 예배 후에 소그룹을 갖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찬양 그룹이 재구성되어서 은혜 가운데 예배가 드려 지고 있습니다.

독일과 영국에서 단기 팀들이 와서 함께 더운 여름사역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여름 연합 청소년 캠프를 통해서 젊은 지체들이 자민족 복음화의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티라나에 있는 중국인들을 위한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2008년도의 새로운 도전들

내년 초에 새로운 가정이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김재설, 전미애 선교사)

강인이가 한국으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2월 부산 글로빌 고등학교)

정인이도 6월까지 알바니아에서 공부한 후에 한국으로 전학하게 됩니다.

저희 가정은 7월경에 한국으로 안식년을 가게 됩니다.

이곳의 사역을 감당할 현지인 사역자들이 더 많이 세워져야 합니다.

주님의 성탄의 기쁨이 동역자님과 가정위에 충만하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욱 주님의 주시는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알바니아에서 이용범, 신미숙, 강인, 정인, 강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