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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조이

아이 러브 힌디! 

나마스떼! 저희 가정을 위해 신실하게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월 자드풀 대학에서 힌디 시험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언어, 그것도 빨랫줄(?)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그림 같은 글자를 배운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 부부 둘 다 힌디 시험에 무사히 패스했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월부터는 힌디 중급과정(매주 화,금)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문법과 아울러 실제적인 생활회화를 좀 더 중점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아울러 캘커타 한국문화원에서 힌디성경읽기(매주 월,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들을 통해 올 해 힌디어로 생활회화와 아울러 복음전도가 가능하게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예배의 부흥을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저희 부부는 이곳 캘커타 바이블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기도편지에 저희가 이곳에서 신실한 동역자를 만나도록 기도부탁 드렸었는데 주님께서 생각보다 빨리 응답을 주셨습니다. 수업시간에 찬양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누던 중 찬양인도에 대한 제의를 받게 된 것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60여명의 신학생들과 함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타를 치며 함께 찬양하는데 아직 경배와 찬양이 생소한 경험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는(!) 학생들도 꽤 있더군요. 찬양이 끝난 후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worker(사역자)가 아닌 worshipper(예배자)입니다.” 부족한 저를 통해 이 신학교 가운데 예배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졸업 후 인도 전역으로 흩어져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게 될 이들이 사역자가 되기에 앞서 먼저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학예발표회..

지난 2월에 유나와 한나가 다니는 학교에서 학예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뮤지컬을 했는데 유나와 한나 둘 다 일인다역(?)을 소화하며 멋진 연기와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발표회를 지켜보면서 이곳 인도에 와서 잘 적응해주는 모습이 한없이 고맙고 뿌듯한 생각이 들더군요.

유나는 밝고 명랑할 뿐 아니라 리더십도 강하지요. 반면에 한나는 조용하고 차분하면서 사려 깊은 면이 있습니다. 유나와 한나가 어릴 때부터 각자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독특한 부르심을 발견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딸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cafe.daum.net/india1120  cyworld.com/india1120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07년 3월 7일 캘커타에서   최헌주 박혜정 유나 한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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