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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조이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평안을 전합니다. 늘 기도해주시고 사랑과 관심으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힌디 버훗 무시낄 해!
 
무슨 말일까요? 힌디는 정말 어렵다는 말이지요. 저희 부부는 현재 자드풀 대학에서 힌디 기초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힌디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뱅갈어(지역어)보다는 힌디어(인도공용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지인과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씩 힌디로 시작된 문장이 뱅갈어로 끝나는 웃지 못 할 경우가 많습니다. 힌디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참 매력적인 언어란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힌디를 공부하려고 하는데 지혜와 명철을 주시도록, 내년 1월에 있을 힌디 시험에 꼭(!) 패스해서 1년 더 학생비자를 연장 받게 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Calcutta Bible College
 
이번 주부터 저희 부부는 이곳 캘커타에 있는 CBC(Calcutta Bible College)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신학교와는 비교할 수는 없는 작은 학교입니다.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통틀어 전교생이 백 명도 되지 않지요. 이번 학기는 일주일에 한번만 가서 영어와 예수님의 생애를 공부하게 됩니다. 앞으로 힌디공부와 병행해야 하는데 주님께서 감당할 힘을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영어로 자유롭게(!) 간증하고 설교할 수 있을 정도로 저희의 영어가 진보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이곳에서 앞으로 사역을 함께 할 신실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아름다운 팀 사역을 위해..
 
저희 부부는 앞으로 찬양과 경배를 통한 인도교회 부흥에 쓰임 받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동일한 비전을 품은 신실한 현지 단체와 개인을 만날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열정으로 앞서가는 사역이 아니라 인도교회(!)를 겸손히 섬기고 세워주는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현재 저희는 함께 온 몇 가정과 함께 앞으로의 팀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영적전쟁터인 인도에서 혼자서 싸운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효과적인 동역이 필요합니다. 서로가 자신의 것들을 내려놓고 함께 맞추어 나가는 성숙함으로 앞으로의 팀 사역을 잘 준비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저희 가정의 더 자세한 근황과 사진들을 보시려면...
 
cafe.daum.net/india1120 cyworld.com/india1120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최헌주 박혜정 유나 한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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