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보통 그리스도인의 이야기. 단, 말씀을 읽기만 하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과는 비교되는, 말씀대로 내려놓은 사람의 이야기. 물질은 물론, 미래의 계획과, 생명의 안전과 명예 및 사역의 열매 등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그분의 인도만을 구하는 저자의 삶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