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7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전 강의를 마치고 함께 점심을 먹은 다음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졸업식은 12월에 있지만 졸업식때 사진을 나눠주기 때문에 미리 찍었습니다. 코코시Kokosi란 마을은 금광에서 일하는 광부들로서 주로 이루어진 작은 흑인타운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지역에서 클라스를 섬겨보았지만 둘 혹 여러 선교사님들이 함께 동역을 한 것과 달리 이곳 코코시 마을의 클라스는 완전 맨 땅에 헤딩하듯이 혼자서 시작한 곳이기에 다른 클라스보다 특별히 애정이 갑니다...처음 시작할 때 12명으로 시작하였으나 어느새 9명이 고정적으로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 잘 따라와준 목회자 학생들 한 분 한 분이 자랑스럽고 또 사랑스럽습니다.

뒷줄 좌측으로부터
Sam T. tsimane, Sthembiso S. Jwara, Tshokolo B. Kiviet, Mogale S. Legete, Nkosibekiw P. Mhlanga
...

앞줄 좌측으로부터,
Petros M.P.Molefe, S.Zwelakhe Zwelibanzi, 저, Petrus T.Maleke, Vusi Borole 입니다.

이제 남은 두 과목(교회사, 제자도와 세계선교)만 끝내면 이들은 수료하게 됩니다. 비록 정부에서 인정하는 정규과정은 아니지만 (정규신학과정은 돈과 시간 때문에 현지인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지요)
비정규신학훈련을 통해서 이들이 성경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설교하는 것이 달라지고, 목회관이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이땅에서 얻는 가장 큰 보람이자 즐거움입니다.
 
1.jpg

해외파송

김광락 선교사님의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 등불선교편지 (5) file honey 2009.12.31 2318
57 등불선교센타 건축 소식(이종헌 전달) file honey 2014.05.15 753
56 두분 선교사 사모 소천 소식(8/13) honey 2011.08.30 1333
55 동치미 file honey 2012.06.26 979
54 남아공의 구름 file honey 2012.07.01 927
53 남아공 월드컵과 치안문제에 대한 현지 선교사의 시각 honey 2010.06.08 2518
52 남부아프리카의 한인선교사 현황 honey 2010.08.25 1945
51 꼬꼬시 마을 목회자훈련학교 (20110921) (사진없음) honey 2011.09.21 1296
50 까나나 스쿨 개척 file honey 2011.04.06 1376
49 김치반찬 file honey 2012.06.25 1101
48 김장 file honey 2012.06.22 921
47 김광락선교사님 선교보고 제1호 file honey 2009.03.25 36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