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신년예배를 가정에서 드렸습니다. 올 한 해 저희 가정의 성구로 "Arise and Shine!"(사60:1-3)으로 삼았습니다. 어떤 말과 행동이든. 공부나 사역이나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발견하고, 드러내는 그런 삶을 살자고 했습니다. 예배후에 저희를 위해 늘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 드리기 위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2012년에는 여러분 모두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도 잘 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 땅에서 저희가 등불을 잘 밝힐 수 있도록 생각날 때마다 기도 바랍니다.
선교도 아이들 앞세우고 가면 뚫리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저희집 주.시.고가 다시 한번 인사 드립니다. 올해 벌써 17, 13, 12살이 되었네요. 올해는 저희 가족을 기억하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께서 더 큰 은혜 주시고 또 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