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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진석 집사입니다.

형 이브라함 선교사에 이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어서 여동생 가족도 선교사로 인도로 파송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아래는 파송되기전 서신입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1:9)

샬롬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합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꿈과 소망을 품게 하는 새해를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선교지를 떠나기 전 그동안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많은 선교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사랑과 귀한 정성으로 베풀어 주시고 아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복을 전합니다.
가장 낮고 부족한자를 복음의 도구로 삼으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비하심을 생각하면 부끄럽고 어떻게 서야 할지 주님께 되묻곤 합니다.
선교지로 떠나면서 한 분 한 분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함을 용서하시고 이렇게 서면으로나마 감사와 안부를 전합니다.
함께 섬기면서 좀 더 열심히 하지 못함과 좀 더 관심 갖지 못함과 좀 더 사랑하지 못함이 지금 이 순간 아쉬움과 후회로 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해하시고 품어주시길 원합니다. 늘 어디서든지 참된 예배자의 모습으로 섬기며 인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마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교지에서 전해지는 소식이 모든 분들께 기쁨이
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의 모습으로 설수 있도록 다짐하고 결단해 봅니다.
언제나 새로운 일들을 시작할 때 마다 위의 여호수아1:9 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곤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 말씀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날마다 일용함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믿으며 우상과 거짓의 영들로 가득한 땅
인도가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가득한 날들을 소망하고 꿈꾸며 이제 그 발걸음을 내딪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선교의 모든 동역자님. !!
낯선 땅, 외로운 땅을 향하는 두려움을 이기고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도의 삽겹줄이 되어 주세요. 저희 가정도 한분 한분의 이름을 기억하며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날마다 가정과 삶속에 주님이 인도하시는 형통함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알려드립니다.

1. 파송예배 : 2010년 1월 10일(주일) 오후2시30분 효목교회당
2. 출 국 : 2010년 1월 15일(금) 11시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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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용 2010.01.24 10:05

    이진석 집사님, 참으로 대단한 가족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이브라함 선교사님, 동생 성함은?  아무튼 선교사역 잘 감당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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