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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뱅갈로르 김종채 박평숙 선교사로부터..

사랑하는 동역자님 들에게...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늘 나라로 승천하시기 직전에 이 땅에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마지막 지상 명령이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유언과도 같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주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길 원하신다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라 (순종하라).“-존 번연-

오늘도 우리 주님의 마지막 지상 명령에 순종려고 인도 벵갈로르 선교지를 복음 들고 비스켓 들고 누비며 다닙니다. “예수 난누 남비리 아가니우 락사네 혼두위리”(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라고 거리 거리에서 사람을 만나면 비스켓을 전해 주면서 외칩니다. “씨를 뿌릴 때에 나지 아니 할까 슬퍼하며 심히 애탈지라도 나중 예수께서 칭찬하시리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찬송가 260장 가사) 이 찬송가의 가사가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먹었던 국(음식)이 상했던 모양입니다. 길에서 전도를 하다가 배가 아팠지만 끝까지 참고 전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화장실에서 먹었던 것을 다 토하였습니다. 토한 뒤에는 속이 편했습니다. 우리의 죄도 주님 앞에 다 토설하면 영혼이 편안 하겠구나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의 선교 사역 현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신학교 사역.

저희 신학교(South India Bible Colleage)에 금번 학년에도 좋은 학생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어 주셨습니다. 특별히 부탄(네팔 옆에 있는 불교 국가)에서 온 쿠마르 라는 학생은 부탄에서 뉴질랜드에서 온 선교사님의 전도를 받고 그 분을 통해서 영어도 배웠기 때문에 영어도 잘 했습니다. 이 학생이 자라서 부탄에 가서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학년 학생들은 영어를 잘 하지를 못 하기 때문에 저가 수업 시간에 영어 성경을 읽어 주고, 들은 내용을 다시 질문하는 식으로 해서 영어 듣기와 말하기를 보충하고 있습니다. 인도 아이들은 언어 재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어를 빨리 습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기도 훈련을 잘 받고 말씀을 알차게 배워서 미래에 인도 교회에 기둥같은 일꾼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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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르치는 신학생들입니다.


2.고아원 사역.

저희 고아원 이름은 Light House입니다. 고아원을 책임지고 돌보시고 계시는 아브라함목사님께서는 호주에 계시다가 6개월 만에 비자 기간을 변경하기 위해서 잠시 인도에 오셨다가 20일 정도 계시다가 다시 호주로 가십니다. 그러므로 목사님께서 고아원에 상주하시지 못하기 때문에 저에게 자기의 빈 자리를 지켜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아원에 대한 책임이 더 커졌습니다. 또 고아원 안에 앞으로 학교를 세우기 위한 전초 작업으로 유치원을 개원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가 50명입니다. 전액 무료 유치원입니다. 어린이 전부가 극빈자 자녀들입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의 책상과 걸상 그리고 수납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교사 책상과 걸상 및 비품을 갖추었습니다. 저가 유치원 아이들에게 비스켓을 사가지고 가서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비스켓을 나누어줍니다. 저는 유치원에 할아버지 교사입니다. 저희 유치원 이름은 Light House Play School and Nursery School.입니다. 고아원 아이들은 34명입니다. 저가 주일마다 고아원 아이들을 데리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저가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모르기 때문에 보모가 통역을 해줍니다. 이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잘 자라서 장래에 인도 교회에 기둥 같은 일꾼이 되도록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 아이들에게 비스켓을 나누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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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house pla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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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house 고아원

 

3.비스켓을 통한 노방 전도 사역.

저는 하루에 1시간 30분 걸으면서 만나는 인도 사람들에게 비스켓을 전해 주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 난누 남비리 아가니우 락사네 혼두위리.”(인도 카나다주의 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라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합니다.

저가 만나는 사람들의 유형은 돌을 깨는 석공들과 밭에 김을 메는 농부들과 집을 건축하는데 잡일을 하고 있는 인부들입니다. 인도의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 돌을 깨는 석공들을 찾아가서 저들을 모아놓고 기도해주고 비스켓을 나누어주면 비스켓이 저들에게 새 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을 메는 아낙들도 비스켓을 좋아합니다. 건축하는 인부들도 비스켓을 좋아합니다. 저는 한 가정을 방문해서 기도해주고 복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누더기 텐트 속에서 거지 같이 살아가고 있는 텐트 빌리지 사람들을 찾아가서 쌀과 비스켓을 나누어 주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저가 마을 입구에 들어가면 마을 아이들이 “할렐루야”하면서 뛰어 나옵니다. 그 아이들이 “할렐루야”를 배운 것입니다.

저가 동래에 있는 너무도 가난한 유치원에 가서 복음을 전해주고 기도해주고 비스켓을 나누어 줍니다. 이 유치원은 천주교 유치원인데 아이들이 책상과 의자 없이 세멘 바닥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칠판도 없습니다. 주위 환경이 너무 지저분합니다. 저는 이 곳에 갈 때 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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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빌리지 사역

 

4.성경 공부 사역.

저희들은 금요일에 가정들 마다 번갈아 가면서 모여서 성경 공부하고 기도를 합니다. 찬송가는 타밀 찬송과 영어 찬송을 합니다. 때로는 한국어 찬송도 부릅니다. 인도 신자들이 한국어 찬송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습니다.

 비자이 형제 가정이 결혼한 지 8년이 되었는데 지금 까지 애기가 없어서 애기 갖기를 소원하고 저희들이 기도할 때 마다 간절히 애기를 가정에 선물로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엘리야의 기도 소리를 들으셨던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을 주셨습니다. 기도는 정말 신비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태중에 있는 아이가 건강하고 앞으로 이 세상에 태어남으로 이 아이로 인하여 가정이 복 받고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인도 나라가 이 아이로 인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의 역사가 있도록 하나님 앞에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비자이 형제는 성경 공부를 마치면 자기의 오토바이로 저희 부부를 집에 태워줍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정성을 귀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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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중입니다.

 

5.인도 현지 교회를 방문하여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

지난 9월 20일 주일날에는 프렌시스 젝슨 목사님이 담임하시고 계시는 지온 마운틴 교회를 방문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습니다. 이 교회는 장년부가 2000여명 되는 규모가 큰 교회입니다. 말씀증거를 마친 뒤에 아주 뜻 깊은 순서가 있었습니다. 인도 교회와 우리 한국 교회가 우의를 다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저희 박평숙 선교사가 한국에서 교회 집사님께서 자기에게 선물로 주신 예쁜 한복을 자기는 입지 않고 그 한복을 젝슨목사님 사모님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한복을 입으시고 예배에 참석하신 사모님을 설교마친 후에 강대상으로 올라오시게 해서 교인들에게 한복을 입은 자기부인 사모님을 인사시켜 드리니, 성도들이 큰 박수로 한복입은 사모님을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잭슨 목사님 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기념 찰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선교지에서 서로의 우의를 다지었습니다.

지난 9월 27일 주일날에는 경북 경산 하양 교회에서 선교 차원에서 개척 설립한 인도 하양소망 교회에서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마침 주일 전날 토요일에 진주 산업 대학교 교수님이시고 진주 칠암 교회 장로님이신 조 웅 장로님과 부인 권사님께서 저희 가정을 방문하셨서 저희 집에서 하루 밤을 주무시고 27일 주일날 아침에 저희들과 같이 인도 현지 교회 예배에 참석하셨습니다. 조 웅장로님께서는 인도 벵갈로르 대학에 교환 교수로 오셨서 6개월 동안 인도에 계신다고 합니다. 그 주일날 설교를 마친 후에 성찬 예식 순서가 있었습니다.  저는 분병 위원으로 봉사했습니다. 인도 하양 소망 교회 담임 목사님은 다니엘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님의 사모님의 역할이 많습니다. 저가 영어로 설교하면 통역을 사모님께서 하십니다. 기도를 뜨겁게 하십니다. 찬송도 힘차게 하십니다. 얼굴에 기쁨과 웃음이 항상 넘칩니다. 그래서 저가 다니엘 목사님께 당신의 부인은 가정과 교회의 보배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3;6-7)

자라게 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저는 오늘도 인도땅 벵갈로르에서 비스켓 예수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의 복음의 씨앗을 심을 것입니다.

(2009년 10월 17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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