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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 교회에서 9월부터 후원하기로 한 임성현 선교사님의 기도편지입니다.


임성현목사 8월 선교 편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6월 30일부터 8월 초까지 필리핀에서의 6주의 훈련의 기간 동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며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훈련을 받은 필리핀 바기오는 해발1600m에 위치한 도시로 산속의 도시였습니다. 저희 가정과 네 명의 훈련자들 모두 8명이 참석한 이번 선교사 훈련은 김석환목사님과 함께한 2주간의 하루 13시간의 강의를 마치고 나머지 3주간은 오전에는 영어성경공부와 오후에 개인전도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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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 중간에 시골교회로 전도여행을 다녔고 음악회를 통한 전도집회도 두 차례를 가졌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저희 가정은 마닐라에 일주일 더 머물면서 지난 7년간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교제를 나누었던 선교사님들 가정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선교사님 11가정이 저희 가정을 위해 파송식을 준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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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세심한 인도하심을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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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정은 예은 선교회를 통해서 탄자니아에 선교사비자를 7월 말에 신청했고 결과는 9월 말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2년간 부목사로 시무했던 광현교회(유창대목사님)에서 저희 가정을 파송해 주시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저희가 필리핀에서 훈련을 받는 기간 중에 일어난 일들이어서 더욱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9월 중에 비자를 받게 되면 2-3주 정도 준비기간을 가지고 파송예배를 광현교회에서 드리고 탄자니아로 떠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구체적인 일정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계속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주 안에서 강건하십시오.

 

기도제목

-  한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넘치도록

-  날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 충만하도록

-  비자를 받고 준비하는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  후원자와 후원교회가 은혜 가운데 세워지도록

-  자녀들이 변화하는 과정에 잘 적응하도록

 

임성현, 김민정, 혜진, 해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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