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조회 수 205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참으로 귀한 시간을 주심을 주님께 감사 합니다.
 만약 아버지 학교를 다녀 오지 않았다면 지금 세상에서의 힘듬이 가정과 직장에서
저의 감정들이 드러 날뻔 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로써의 역할과 사명을 배우면서 점점 나의 가정의 소중함과 나의 잘못되었던 것들이 회상되면서 다시는 이런 잘못을
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해봅니다.

회사에서의 받은 스트레스를 나에게 힘없이 당해야만 했던 자녀와 아내에게 화풀이 하던것들을 회개 했습니다.
퇴근을 하면 아빠만을 믿고 기다리던 자녀에게 돌아가는것은 사랑의 말과 행동이 아닌 짜증과  힘듬의 인상뿐이었습니다.
아내에게는 사랑의 말과 허깅이 아닌 내가 힘듬을 하소연 하는 말과 행동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변했습니다.
가정이 눈에 들어 오고 아내와 자녀가 가슴에 새겨 집니다.
가정의 행복은 물질에서 오는것이 아닌 마음에서 오는것을 느낍니다.
어제 부모님과 할머니 묘지에 벌초 하러 다녀왔습니다.
예전과 동행하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아버지의 행동 하나 하나가 눈에 들어 옵니다.
너무나 가슴이 뭉클해 짐을 느껴봅니다. 
감사한 마음이 조그만한 것에서 부터 생겨납니다.
예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하나 하나 눈에 들어 오고 가슴에 새겨 집을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가식적으로 행하던 주일 저녁 9시 가정예배...
1시간전 기타 반주를 미리 준비하여 찬양을 온가족이 함께 해보았습니다.
너무나 가족들이 좋아했고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너무 은혜로운 찬양이었고 기도 시간이었습니다.
저 자신도 너무나 놀랐습니다.^-^

하나님 너무 감사 합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귀한 시간을 주셔서.....

주님.. 제가 아버지 입니다.
  • ?
    김재학 2009.06.17 12:48
    아버지학교 수료생들의 밝고 자신에 찬 모습이 좋았습니다  경험을 발표하신 두분집사님의 진솔한 간증은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그 성품을 아버지들에게 주셨으니 아버지의 축복이 이글을 읽는 모든 아버지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독신문에 난 우리 교회 기사 최목사 2015.12.14 1108
281 늦 가을비가 축복하듯 내리던 날의 찬양연주회 최목사 2015.12.09 47616
280 노인부서 및 노인대학 외 관련강사와 봉사자를 위한, 실버 콘텐츠 분야별 통합과정(1박 2일)..1.15~16 노승주 2016.01.11 7374
279 홈페이지 개편 인사 honey 2005.11.29 7278
278 예결산 서식(재정부) 4 작은자 2005.12.04 6963
277 홈페이지 개편 축하드려요... 2 고상 2005.12.10 5849
276 아버지 학교 수료소감문 2 다대봉 2009.06.20 5142
275 하늘의 권능이 임하는 부르짖는 기도 레인보우 2008.09.02 4671
274 2010 비전파워 겨울 비전캠프(청소년/청년) 비전파워 2009.12.30 4024
273 설교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는법 8 file wooa 2012.06.16 3859
272 창조주 찬양 honey 2006.03.11 3829
271 신천지 경계 68가지 질문과 대답(예방통합발행소책자) 최목사 2011.01.25 3820
270 중국 유학생 수련회(견세)를 마치고 3 상식 2009.09.12 3780
269 get up 콘서트 어라이즈 2006.08.18 3578
268 5월의 러브레터 / 윤경선 선생님 은별 2008.05.28 3504
267 "당신과 한 세월이 너무 행복했어요" - 송규남권사님 김재학 2008.08.09 3484
266 대구를 위한 20일 기도운동 양희진 2010.04.08 3447
265 5월의 러브레터 / 자녀에게 받은 편지 1 최목사 2008.05.19 3363
264 감사합니다. 1 작은자 2007.12.07 3351
263 2007 겨울 현대무용 워십특강 최한나 2007.11.08 3302
262 홍성건목사 초청집회(드림교회) 드림교회 2006.02.24 32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