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믿음이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은 주로 설교 시간을 통하여 말씀을 전합니다. 그 설교를 일주일 내내 묵상하며,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목사님과 같은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상이몽이 되지 않으려면 말씀을 매일 묵상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목사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지만,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지역교회는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주일의 예배를 귀하게 여기고 그 시간을 위하여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멘교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세상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종헌)